'221cm' 김병오 "'파묘', 농구교실서 캐스팅…최민식이 장난 쳐"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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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cm' 김병오 "'파묘', 농구교실서 캐스팅…최민식이 장난 쳐" (미우새)[종합]

28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장 221cm로 영화 '파묘'에 출연했던 농구선수 김병오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준호는 "병오가 일본 귀신으로 나오는데 얼굴은 안 나온다.얼굴은 김민준 배우다"라고 '파묘' 비화를 설명했다.

이상민은 "김고은, 최민식 실제로 봤냐"며 귀여운 질문을 했고 김병오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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