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최종회에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두 사람에게 닥친 숱한 위기를 기적처럼 이겨내고 서로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홍해인을 찾다 교통사고를 당한 백현우는 아픈 몸을 이끌고 가족 별장으로 향했다.
모슬희는 윤은성의 짓이라고 잡아뗐지만 홍해인이 모슬희가 20년 전 사고와 홍만대 사망 사고에 연루돼있음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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