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를 이끄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대두된 한국 스포츠 '위기론'과 관련, 학생들이 운동을 즐기는 환경부터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럭비가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점을 뼈아프게 받아들였다.
한국 럭비는 지난해 11월 열린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최종 5위로 마쳐 본선행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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