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살 남자아이가 택배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당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근처에서 변을 당했다.
사고가 난 아파트 단지에는 일반 차량의 지상 진입을 통제하는 볼라드가 있었지만 일부 볼라드는 택배차량 등의 편의를 위해 쉽게 뽑을 수 있도록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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