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는 네 번째 자기장 북서쪽 포에버와의 교전에서 비록 주니를 잃기는 했지만, 팀 내 막내인 마초(Machao·김현우) 3킬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고, 다섯 번째 자기장 서쪽에서 마주한 농심과의 3대 2 교전에서도 미사일이 아웃된 가운데서도 세이든과 마초가 1킬씩을 만들며 경기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총 8킬에 순위포인트 5점까지 챙긴 젠지는 2위 농심에 20점까지 앞섰다.
결국 젠지는 마지막 매치에서 6점(3킬)을 추가, 15점으로 끝까지 추격에 고삐를 당긴 농심을 따돌리고 '파이널 포인트' 7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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