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만찬 회동을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저격하며 영수증 공개를 요구했다.
이어 그는 "내로남불 쇼국 맞죠?"라며 "'고량주'가 '연태고량주'면 OK? 나 같으면 영수증을 착 올리겠다.
이 자리에서 양당 대표가 마신 독주가 고급 고량주였을 수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조 대표는 전날 자신의 SNS에 “연태고량주를 마셨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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