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엔화 가치 하락에도 일본은행이 물가 상승률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며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지난 2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현재 0~0.1%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엔화 약세가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다( 円安が今のところ大きな影響を与えていない )”며 “당분간은 완화적인 금융환경이 지속될 것( 緩和的な金融環境が継続すると考えている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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