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2023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2차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후 OK 읏맨 럭비단은 후반 19분 스크럼 상태로 인골라인까지 전진해 박근성 선수가 트라이를 찍으며 35-14까지 쫓아갔으나, 현대글로비스가 상대 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신민수, 타마나가, 정부현 선수가 잇달아 추가 트라이에 성공하며 최종 스코어 54-19로 경기 승리와 함께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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