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박지성-손흥민 이어 한국인 3번째 위업…3시즌 연속 UCL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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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박지성-손흥민 이어 한국인 3번째 위업…3시즌 연속 UCL 확정!

전반 9분 만에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23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5분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점 3점을 가져갔다.

프랑크푸르트 골키퍼 케빈 트랍이 킥 방향을 읽었으나 케인의 슛이 더 빨라 골이 됐다.

한국 선수로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은 박지성, 토트넘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시즌 연속 별들의 전쟁에 참가한 손흥민 이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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