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뒤 2-3으로 끌려가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후반 정규시간까지 2-3으로 끌려가 리그 3연속 우승을 기대한 홈팬들에게 실망을 안길 뻔했다.
리그앙 3연패이자 통산 12번째 우승을 사실상 확정한 PSG는 이미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우승에 이어 '더블'을 기록한 데 이어 결승에 오른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는 물론 4강에 진출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쿼드러플 크라운(4관왕)'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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