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를 앞둔 ‘눈물의 여왕’ 15회 엔딩 장면에 시청자들이 불만을 터뜨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전남편 백현우(김수현)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지만 또다시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은성이 불에 태우다 만 수첩을 가까스로 손에 넣은 홍해인은 과거 스스로에게 남겼던 편지들을 읽으며 백현우에 대한 기억과 감정들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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