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극장 동점골을 도와 파리생제르맹(PSG)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후반 33분 곤살루 하무스가 수비 2명 사이로 돌아선 뒤 멋진 스루패스를 해 하키미가 밀어넣으며 따라잡기는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까지 승리는 요원해보였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이강인은 하키미에게 패스를 받아 오른쪽에서 앞에 있는 수비를 제친 뒤 왼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페널티박스 안에 있던 하무스가 절묘하게 머리로 공을 돌려놔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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