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개인 통산 400번째 득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분데스리가 역사를 새로 썼다.
전반 9분 만에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간 뮌헨은 전반 23분 위고 에키티케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5분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점 3점을 가져갔다.
프랑크푸르트 골키퍼 케빈 트랍이 킥 방향을 읽었으나 케인의 슛이 더 빨라 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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