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끊은 한화, 문동주 나선다...'버티는 법' 넘어 에이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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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끊은 한화, 문동주 나선다...'버티는 법' 넘어 에이스가 필요하다

"예전 같으면 1회에 와르르였잖아요." 6연패를 끊은 한화 이글스가 문동주(21)로 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문동주의 주 구종은 커브(25%) 슬라이더(16.3%)였다.

올해 그의 커브 구사율은 지난해보다 2.3% 줄어든 22.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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