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관객 위해 연주하는 전방위 아티스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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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관객 위해 연주하는 전방위 아티스트죠"

이어 "엔터테이너는 관객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는 아티스트"라며 "물론 연주할 때는 작곡가나 음악 자체를 위한 부분이 있지만, 이건 굳이 내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습을 게을리해놓고 친구들을 만나 와인 마시고 놀면 죄책감이 들잖아요.

정통 클래식 축제와 재즈 축제를 오가는 유일무이한 연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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