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작가는 2013년 네이버 웹소설 '블러셔와 컨실러'로 데뷔했고, 지난 11년간 '금혼령', '꽃미남을 빌려드립니다', '밀당의 요정', '나의 수컷 강아지', '윤회비록' 등 여러 웹소설을 썼다.
웹소설이나 드라마도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이때의 고민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드라마 작가를 꿈꿨는데 막상 드라마 제작사에 들어가서 일해보니 작가가 되는 길이 굉장히 좁고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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