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극장가에서 내전 상태의 미국을 그린 영화 '시빌 워'가 인기다.
그렇다면 이 영화의 흥행을 어떻게 봐야할까.
이런 흥행 현상은 최악의 분열인 내전에 대한 미국인들의 경계심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미국이 그 정도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따른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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