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선우은숙이 자책했다.
최은경이 주제를 설명하자 박수홍은 "여기 찬밥들 나온 거냐"말했고, 최은경은 "식은밥, 찬밥 다모였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찬밥 하나 인정"라고 말했고, 최은경은 "하지 말라"며 선우은숙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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