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초진했다.
하지만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워낙 많아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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