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SFTS 환자 발생한 경북 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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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SFTS 환자 발생한 경북 상주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는데, 상주에서는 최근 3년간 평균 75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전국 첫 SFTS 환자가 상주에서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적기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송복실 상주시 질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밝은색 긴 옷, 긴 양말 갖춰입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 위에 옷 벗어놓지 않기, 돗자리 사용하기, 귀가하여 샤워,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생활을 즐기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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