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금 304만원, 신용카드 4장 뺏으려 6명 살해, 2명 성폭행 김OO과 허재필은 2002년 4월 18일 첫 살인을 저지른 9일 뒤인 4월 27일 밤부터 4월 29일 아침까지 32시간 동안 5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그중 2명을 성폭행했다.
B 씨 시신 처리를 놓고 고민하던 이들은 '날이 밝으면 생각해 보자'며 시신을 쏘나타 트렁크에 두고 집으로 가 잠을 청했다.
◇ 차량에 여성 시신 5구 우르르…허재필 A 씨 살해 모르쇠 경찰은 김OO, 허재필이 타고 다닌 쏘나타에서 여성 시신 5구와 삽, 곡괭이가 나오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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