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울버햄프턴, 황인범 보러 스카우트 파견…PL '황-황' 듀오 뜨나→"차니에게 딱 맞는 최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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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울버햄프턴, 황인범 보러 스카우트 파견…PL '황-황' 듀오 뜨나→"차니에게 딱 맞는 최고의 선수"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26일(한국시간) "개리 오닐 감독은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에게 딱 맞는 최고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라며 "이번 주 황인범의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풋볼팬캐스트는 "오닐 감독은 황희찬을 3톱으로 기용하거나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맡겼다.만약 황인범이 이적한다면 황희찬과 잘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두 선수의 호흡은 이미 새 시즌을 앞두고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라며 "올 시즌 팀 내 득점 부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황희찬이 다음 시즌 황인범의 합류로 새로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라고 황희찬, 황인범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그러면서 "황인범은 세르비아에서 수비형,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30경기에서 5골 5도움으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울버햄프턴에게 유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격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세르비아 리그 최고 수준의 평점(7.64)을 기록하고 있고, 기회창출 8회, 경기당 키패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공수 양면 진정한 열망을 보이고 있다"라고 황인범의 활약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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