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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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의 주한대사관 폐쇄, 北에 우호관계 보여주려는 속내"

지난 2021년 중미 니카라과 대선에 출마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에 맞섰던 후안 세바스티안 차모로 박사(경제학)는 26일(현지시간) 니카라과의 주한 대사관 폐쇄 결정에 대해 "북한과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려는, 지극히 정치적인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차모로 박사는 니카라과의 한국 주재 대사관 폐쇄 방침 배경에 대해 "그 의도는 너무나 분명하게도 북한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려는 오르테가 정권의 제스처"라고 단언했다.

앞서 니카라과 정부는 한국 정부에 재정난을 이유로 대사관 폐쇄 결정을 내렸다는 취지로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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