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과 경제가 무능한 정부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롯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비판하면서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평화가 경제"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코리아디스카운트는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나 또는 우리가 지금 기념하고자 하는 판문점선언과 같은 남북관계나, 더 나아가서 리더십 리스크 이런 것들이 합쳐져 논할 수 있는 것"이라며 "우리의 꿈이 안타깝게도 바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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