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과 25일 드림스타트 가정 2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공예 전문 강사와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20가구(원도심 9가구, 영종 11가구)를 대상으로 가죽 핸드폰 가방을 만드는 ‘가죽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통해 가족 간 친밀감 형성과 가족애 다지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행복한 중구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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