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투어 L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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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투어 L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1라운드를 힘차게 출발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유해란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양희영이 4언더파 68타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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