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의 파리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되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한축구협를 비판했다.
홍 시장은 2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강인 파동때 미온적인 대처로 난맥상을 보이더니 사람이 없어서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겸임시켜 이꼴이 되었나"라고 반문하며 "한국 축구 그만 망치고 나가거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 끝에 10-11로 패해 파리올림픽 본선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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