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신성우와 김원준이 ‘지천명 육아’의 고단함도 잊게 만드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식을 하루 앞둔 첫째 아들 태오를 위해 신성우가 입학식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에 빵 터진 김원준은 잠시 후 “아빠가 친구 같아서 그런지, 예진이가 절 자주 때린다”라고 고민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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