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싸나예 라미레즈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대표팀 사상 첫 외인 사령탑인 라미레스 감독은 “한국배구 역사의 유구함을 알고 있다.다시금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스테파노 라바리니(이탈리아)~세자르 곤잘레스(스페인)에 이어 여자대표팀의 3번째 외국인 사령탑이 된 모랄레스 감독 역시 “좋은 성적을 냈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이싸나예 라미레즈 남자 배구대표팀 감독,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이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감독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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