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 “‘우아한 친구들’ 성인 영화배우 이미지 고착 될까 걱정도” [화보]

미스코리아 준비 기간은 짧은 편이었지만 나름 7~8년 동안 배우로 활동했던 경험과 연습생 활동한 경험 덕에 좋은 빛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성은 “성인 영화배우 역할이었는데 요즘 SNS에 많이 올라온다고 하더라.역할이 역할인지라 너무 큰 도전이었고, 혹시나 이미지가 고착 될까 걱정도 많이 했었다.그때 영상이 지금 조회수가 잘 나온다 하니 기분도 좋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성은 “작품마다 다 다른 사람처럼 연기를 하신다.캐릭터도 너무 확실하시고.많은 배우들이 선배님을 좋아하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된다.나도 그렇게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