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교섭단체 안된다고 의정활동 못하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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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교섭단체 안된다고 의정활동 못하는 것 아냐"

황운하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가 25일 공동 원내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노력은 당연하지만, 교섭단체가 안 된다고 해서 의정활동을 못 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밝혔다.

이어 "총선 민의를 받들기 위해선 원내 교섭단체로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선 국회법 개정을 통한 교섭단체 조건 완화와 8명의 국회의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과정에서 교섭단체 조건을 완화하겠다는 약속을 국민에게 했다"며 "더욱이 현재 교섭단체 조건인 20명은 사실 유신시대 때 정해진 것으로 어찌 보면 유신독재의 잔재인 만큼, 조국혁신당을 위해서가 아닌 정치 개혁을 위해서라도 조건 완화는 논의될 시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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