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스·모랄레스 남녀 배구대표팀 감독 "국제전 호성적 목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라미레스·모랄레스 남녀 배구대표팀 감독 "국제전 호성적 목표"

라미레스 감독은 바레인 남자배구 대표팀을 거쳐 지난해 파키스탄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배구에 셧아웃(3-0) 승리를 따냈다.

당시를 떠올리며 라미레스 감독은 "상대 팀 감독으로 한국을 3년 동안 주시했다.한국 남자배구는 미들블로커 수준을 올려야 한다.세계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미들블로커를 경쟁을 통해 키워내야 한다.아시아 선수는 체격이 부족한데,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량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소집하지 않은 남자 대표팀과는 달리, 지난주부터 진천체육관에서 훈련을 소화 중인 모랄레스 감독은 "특정 부분이 향상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또한 배구 외적으로는 V리그 구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상부상조해야 한다.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같은 높은 수준의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내려면 구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뛰어난 선수를 선발해야 한다"고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