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박세진, ADHD로 대기업 반강제 퇴사 "죽고 싶었다" (금쪽상담소)

일타강사 박세진이 ADHD 증상으로 인한 모친과의 갈등, 대기업 퇴사 이야기를 밝힌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처음 운전할 때 교통법 위반으로 벌금을 150만 원가량 냈다”라는 박세진의 말에 엄마 이향남은 “생각이 없는 거지”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엄마는 쓸데없는 걱정이 너무 많다”라는 박세진에게 “너랑 이야기하면 두통이 온다, 열이 받는다”라고 대꾸하며 살벌한 대화를 이어간다.

이향남은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해도, 몸을 돌보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딸을 걱정하지만 박세진은 “어렸을 때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잖아!”라며 반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