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67회 우승한 마르셀 히르셔가 은퇴를 번복하고 설원으로 돌아온다.
5년 전인 2019년 은퇴를 선언한 히르셔는 월드컵 통산 67승으로 남자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남겼다.
네덜란드는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금메달 53개를 따낸 동계 스포츠 강국이지만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만 금메달 48개를 수확하는 등 빙상 종목에 메달이 편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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