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출 증가로 물김과 마른김 가격이 뛰자 해양수산부가 김 생산량을 확대하고 계약재배 제도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올해 7월부터 2천700㏊(헥타르·1㏊는 1만㎡) 규모의 양식장을 신규로 개발한다.
김 양식장을 신규 개발해 생산량을 확대하도록 이달 말 시·군·구에서 제출한 양식장 신규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5∼6월에 신규 양식장을 공고하고 대상자를 선정한 후 7월부터 신규 면허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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