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 형량 확정, 사형·무기징역 아니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 형량 확정, 사형·무기징역 아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200회 가까이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의 죗값이 확정됐다.

류 씨는 범행 6분 뒤 "제가 여자친구를 죽였어요" "여자친구를 난도질했거든요"라며 112에 스스로 신고했다.

사건을 다시 살핀 2심 재판부는 "범행이 매우 끔찍하고 잔인하며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상황과 동기를 모두 고려하더라도 결혼을 약속한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한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라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