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이전 기록인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의 기록을 24년 만에 앞당겼다.
아울러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기록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8일에는 3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면서 KIA 최초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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