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명을 렌터카에 태워 감금하고 중고 거래 사기 범행을 시킨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혐의로 고교생 A군 등 10대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범행을 강요당한 B군 등은 실제 중고 거래 판매자로부터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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