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발견한 한 여고생이 이를 경찰에 전달하면서 제 주인을 찾은 사연이 알려졌다.
영상은 지난 2월 27일 경남 하동군 하동읍의 한 골목길 폐쇄회로(CC)TV 화면으로, 당시 자전거를 타고 이 골목길을 지나던 남성 A씨가 1만원권과 5만원권 등 현금 122만원을 길에 떨어트렸다.
돈을 모두 주운 B양은 곧바로 인근 경찰서로 향해 현금을 습득했다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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