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여년 동안 여자 체조 선수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전 미국 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60)의 피해자들이 연방수사국(FBI)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미국 정부가 총 1억달러가 넘는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23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체조 대표팀 주치의로 일한 래리 나사르(60)의 성폭력 피해자들이 FBI를 상대로 제기한 139건의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총 1억3천870만달러(약 1909억원)를 피해자들에게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국 여자 체조계의 에이스인 시몬 바일스와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맥카일라 마로니 등 성폭력 피해자들은 FBI가 나사르의 범죄를 인지한 뒤에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피해가 계속 이어졌다며 그 책임을 따지는 소송을 지난 2022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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