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돌싱남 경계 1위 '허영심 많은女'…돌싱녀는 '속 빈 강정男'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결혼과 이혼] 돌싱남 경계 1위 '허영심 많은女'…돌싱녀는 '속 빈 강정男'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공동으로 지난 15~20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을 재혼 상대로서 가장 경계하느냐'는 질문에 남성 31.3%는 '허영심 있는 여자'를, 여성 30.6%는 '속 빈 강정의 남자'를 가장 많이 꼽았다.

'재혼을 하려는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남성은 32.0%가 '상호 보완'으로 답해 가장 많았고, 이어 '심리적 안정'(28.8%) '무미건조한 생활 탈피'(23.0%) '결핍감 해소'(16.2%)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비에나래 관계자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성은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많이 기여하는 대신 상대는 가사 등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여성들은 재혼을 통해 경제적, 정신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