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4일 탈시설지원법을 비롯한 장애인 권리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야권은 장애인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매번 말했지만, 장애인 권리 관련 4대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돼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이 입법을 주장하는 '4대 법안'은 장애인권리보장법·탈시설지원법·장애인평생교육법·중증장애인공공일자리지원특별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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