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참석, 대한체육회 주로잔대표부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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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참석, 대한체육회 주로잔대표부 개소식

대한체육회 측은 "행사는 1부 개소식, 2부 국제스포츠 포럼으로 구성됐으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 바흐 IOC 위원장 등 국내·외 주요 스포츠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전했다.

바흐 IOC 위원장은 "대한체육회 주로잔대표부를 통해 국제스포츠기구와 원활하고 지속적인 소통 창구가 마련됐다"며 "국제스포츠기구와 상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로잔대표부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국제스포츠 포럼은 올림피즘 확산을 위한 국제스포츠 협력과 참여를 주제로 주로잔대표부의 비전과 미션을 국제스포츠계에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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