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안 누가 찬성했나? 40·50대 66% 지지…30대, 60대만 50%미만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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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안 누가 찬성했나? 40·50대 66% 지지…30대, 60대만 50%미만 찬성

국회 차원의 국민연금 개혁 공론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은 40·50대로부터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23일 공개한 공론화위 시민대표단 응답 결과에서 '더 내고 더 받는' 모수개혁 1안(소득보장안)을 선택한 연령대별 비율은 18∼29세 53.2%, 30대 48.6%, 40대 66.5%, 50대 66.6%, 60대 이상 48.4%로 집계됐다.

연금특위 국민의힘 간사 유경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지속가능한 연금제도라는 측면에서 명백한 개악"이라며 "전 세계 연금 개혁과 우리나라 연금 개혁의 취지가 기금고갈을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국민연금으로의 전환이라면, 모수개혁 1안은 근본적으로 이 취지에 반대되는 안이라는 점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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