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돌고 돌아 류현진(37·한화 이글스)에게 바통이 돌아왔다.
시즌 첫 등판인 3월 28일 SSG 랜더스전(5이닝 2실점),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전(5와 3분의 1이닝 3실점 1자책)은 준수했으나 나머지 3경기에서 모두 부진했다.
한화는 지난 23일 선발 투수 김민우에게 팔꿈치 통증이 재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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