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금메달 예상치가 1월보다 2개 늘어난 9개로 예측됐다.
미국 닐슨 산하 데이터 분석 업체인 그레이스노트는 파리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지난 17일(한국시간)에 펴낸 정기 보고서에서 한국이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합쳐 24개의 메달을 따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레이스노트는 올림픽 개막을 1년 남긴 지난해 7월에는 우리나라가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를 포함해 29개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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