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10'에서 멈췄다.
이날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왼손 선발 오스틴 곰버의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6회에는 빅터 보드닉의 시속 156㎞ 직구를 공략했으나 시속 158㎞의 빠른 타구가 1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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