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긴급전화1366'에 걸려 온 스토킹 피해상담이 최근 3년간 3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긴급전화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스토킹·데이트폭력·디지털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를 위해 365일·24시간 상담 및 긴급 보호 서비스를 지원한다.
23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진흥원)이 발표한 '여성긴급전화 1366 이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스토킹에 의한 피해 상담 건수는 9천17건으로, 2021년보다 약 3.3배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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