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수석대변인은 이어 "그러기 위해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비대위로 구성돼야 한다"며 "윤재옥 권한대행이 비대위원장을 다양하게 찾아서 결정하는 것으로 이야기 됐다.의원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 "5선 이상 중진이 (비대위원장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하신 분도 계셨고, 4선 이상이 하는 게 좋겠다고 하신 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전 의원은 기자들에게 "비대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윤재옥 원내대표께서 마무리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드렸으나 윤 원내대표께서 워낙 고사하고 있다"며 "5선 이상 중진급 중에서 누가 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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