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프로들이 뛰는 K1리그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주축으로 이뤄진 K5리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선수 신분을 검토한 대한축구협회는 '문제없다'고 공식 판단했고 손준호는 K5리그 구단 입단 과정을 무리 없이 밟게 됐다.
앞서 지난달 25일 대한축구협회는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 선수가 풀려나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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